1. 코인 숏·롱 뜻: 한눈에 비교
숏(short)은 가격이 내려가면 돈을 버는 포지션, 롱(long)은 가격이 올라가면 돈을 버는 포지션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숏 친다”, “숏 잡는다”는 모두 선물에서 매도 포지션을 연다는 뜻입니다. 같은 크기라면 숏이 버는 돈은 롱이 잃는 돈과 정확히 같습니다.
숏 손익 = (진입가 − 포지션을 닫을 때 가격) × 수량 − 수수료 ± 펀딩비
| 롱 | 숏 | |
|---|---|---|
| 돈을 버는 경우 | 가격이 오를 때 | 가격이 내릴 때 |
| 여는 주문 | 구매 / 롱 | 매도 / 숏 |
| 최대 이익 | 이론상 제한 없음 | 가격이 0이 될 때(−100%)까지 |
| 최대 손실 | 넣은 증거금 | 이론상 제한 없음 → 실제로는 청산되면서 증거금까지 |
| 청산 가격 위치 | 진입가 아래 | 진입가 위 |
| 펀딩비가 플러스일 때 (하이퍼리퀴드) | 냄 | 받음 |
예를 들어 BTC 0.1개(약 $8,300, 약 1,107만원)를 $83,000에 숏했는데 5% 떨어지면 약 $415를 벌고, 5% 오르면 같은 금액을 잃습니다. 예시 진입가는 2026년 10월 22일 하이퍼리퀴드 BTC 마크 가격($82,888)을 반올림한 값입니다. 무기한 선물 자체가 처음이라면 무기한 선물이란?부터 읽어 보세요.
2. 공매도와 선물 숏의 차이
“코인 공매도”라는 말은 넓게 쓰이지만 실제로는 두 가지 방식이 섞여 있습니다.
- 빌려서 파는 공매도(대여 방식): 주식 공매도처럼 코인을 빌려서 지금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습니다. 대여 이자를 내야 하고, 빌려 주는 쪽이 있어야 합니다.
- 선물 숏: 무기한 선물은 만기 없이 코인 가격을 따라가는 계약이라 누구나 매도 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빌리지 않고, 이자 대신 롱과 숏 사이에 펀딩비를 주고받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말하는 “코인 숏”은 이쪽입니다.
결과는 둘 다 “가격이 내리면 이익”이지만, 선물 숏은 주문 한 번으로 열리고 담보는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이며, 손실이 커지면 증거금 안에서 청산됩니다. 이 차이 때문에 선물 숏에서는 레버리지와 마진 모드가 손익만큼 중요합니다.
3. 국내 거래소에서 숏을 못 치는 이유
국내 원화 거래소에는 선물 마켓이 없습니다. 각 거래소의 공개 마켓 목록을 2026년 10월 14일에 확인했을 때 업비트(현물 869개(원화 295·BTC 330·USDT 244), 선물 마켓 없음)와 빗썸(현물 500개(원화 487·BTC 13), 선물 마켓 없음) 모두 현물 마켓뿐이었습니다. 코인을 사고팔 수만 있으니 가격 하락에 거는 방법이 “팔고 기다리기”밖에 없습니다.
빌려서 파는 방식도 좁아졌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상자산 대여 가이드라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2025년 9월 5일부터 담보가치를 초과하는 가상자산 대여(레버리지 서비스) 제한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 DAXA 자율규제)(2026년 10월 19일 확인). 그래서 국내 투자자가 숏을 치려면 해외 거래소나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무기한 선물을 보게 됩니다.
하이퍼리퀴드 같은 DEX에 대해 한 가지는 분명히 해 둡니다. 하이퍼리퀴드 이용약관상 한국은 이용 제한 국가가 아닙니다(2026년 10월 19일 확인). 다만 국내 규정상 DEX가 어떻게 취급되는지는 금융정보분석원이 밝힌 바가 없어 불명확하며, 이 글은 합법·불법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보낼 때는 트래블룰과 개인지갑 등록 같은 거래소 규정을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경로는 하이퍼리퀴드 입금 방법(업비트·빗썸)과 업비트·빗썸 개인지갑 출금에 정리했습니다.
4. 하이퍼리퀴드에서 숏 치는 법 7단계
하이퍼리퀴드 웹 앱은 한국어 화면을 지원합니다. 아래 버튼 이름은 2026년 10월 22일에 로그인 전 한국어 화면에서 확인한 표기입니다.
- 가입과 거래 활성화. app.hyperliquid.xyz/join/HOLYGRAIL을 열고 오른쪽 위 Connect(한국어 화면에서도 영어로 표시)를 눌러 지갑이나 이메일로 연결한 뒤, 거래 활성화 서명을 한 번 합니다(가스비 없음). 추천인 코드는 거래량 $10,000를 넘으면 붙일 수 없으니 첫 거래 전에 하세요.
- USDC 입금. 지갑으로 연결했다면 아비트럼 네트워크의 USDC를 5 USDC 이상 입금합니다(그보다 적으면 반영되지 않고 사라집니다). 원화에서 출발한다면 업비트·빗썸 → 거래소에 등록한 본인 개인지갑 → 하이퍼리퀴드 순서입니다(입금 방법).
- 종목 선택. 종목 선택창에서 BTC-USDC를 고르고, 상단의 펀딩 / 카운트다운으로 지금 펀딩비 부호를 확인합니다.
- 마진 모드와 레버리지. 주문창 위 교차 버튼을 눌러 독립(격리)으로 바꾸고, 옆의 레버리지 버튼(예: “20x”)에서 레버리지 조정으로 낮게 정합니다. 스윙 숏이라면 1배~3배가 무난합니다(교차 vs 격리 마진).
- 매도 / 숏 선택. 주문창 위쪽에서 매도 / 숏을 누르고 시장(테이커 0.045%) 또는 지정가(호가에 걸리면 메이커 0.015%) 탭을 고릅니다. 숏을 여는 주문이므로 감소만은 체크하지 않습니다.
- 수량과 손절. 사이즈를 넣고 이익 실현 / 손실 방지를 체크해 SL 가격은 진입가 위, TP 가격은 진입가 아래에 둡니다. 수량은 손절폭에서 거꾸로 정하세요(포지션 사이즈 계산기).
- 요약 확인 후 주문. 주문창 아래의 청산 가격, 주문 가치, 필요한 마진을 봅니다. 청산 가격이 손절가보다 충분히(손절폭의 두 배 이상) 멀어야 합니다. 체결 뒤에는 아래 포지션 탭에서 진입 가격·청산 가격·펀딩을 확인하고, 지정가 마감이나 시장 마감으로 닫습니다.
위 단계는 입금된 하이퍼리퀴드 계정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없다면 추천인 코드 HOLYGRAIL로 먼저 가입하세요. 숏을 열고 닫는 수수료가 처음 $25M 거래량까지 4% 할인됩니다(테이커 0.045% → 0.0432%).
ETH(최대 25배), SOL(최대 20배), HYPE(최대 10배)도 순서는 같고 바뀌는 것은 최대 레버리지와 펀딩비 부호뿐입니다. BTC는 최대 40배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코인은 3배~5배로 막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고 숏 스퀴즈가 잦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으로 숏을 치는 방법은 하이퍼리퀴드 앱 비교에, 다른 DEX 중에서는 Standard 계정 수수료가 0%인 라이터와 아스터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매도 주문을 내면 숏이 열립니다.
5. 숏을 치려면 얼마가 필요한가
거래소가 정한 최소 금액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하이퍼리퀴드의 최소 주문 금액은 $10(약 13,340원), USDC 최소 입금은 5 USDC(약 6,670원)입니다(2026년 10월 22일 업비트 USDC 1,334원 기준). 증거금은 주문 가치 ÷ 레버리지라서, 가장 작은 BTC 숏은 1배에서 $10, 10배에서 $1.00이면 열립니다. 계좌 최소 금액이나 본인인증(KYC) 단계는 없습니다.
현실적인 최소 금액은 거래소가 아니라 리스크가 정합니다. 한 번에 계좌의 1%만 잃기로 하고 손절을 진입가 4% 위에 둔다면, 계좌 50만원으로 열 수 있는 숏은 약 12만 5천원어치(손절 시 손실 5천원)입니다. 이보다 작으면 수수료와 국내 거래소 출금 수수료가 수익을 갉아먹습니다. 같은 계산은 포지션 사이즈 계산기에, 목표가까지의 수익률은 선물 수익률 계산기에 원화로 넣어 볼 수 있습니다.
6. 숏 청산 가격: 공식과 레버리지별 표
하이퍼리퀴드는 청산 가격 공식을 공개합니다. 청산 가격 = 가격 − 방향 × 쓸 수 있는 증거금 ÷ 수량 ÷ (1 − l × 방향)에서 숏은 방향이 −1, l은 유지증거금률(BTC는 1.25%)입니다. 격리(독립) 숏이라면 아래처럼 단순해집니다.
숏 청산 가격 ≈ 진입가 × (1 + 1/레버리지) ÷ (1 + 유지증거금률)
| 레버리지 (BTC 격리 숏, 진입 $83,000) | 청산 가격 | 필요한 상승폭 | BTC 0.1개의 증거금 |
|---|---|---|---|
| 1배 | $163,951 | +98% | 1,107만원 |
| 2배 | $122,963 | +48% | 554만원 |
| 3배 | $109,300 | +32% | 369만원 |
| 5배 | $98,370 | +19% | 221만원 |
| 10배 | $90,173 | +8.6% | 111만원 |
| 20배 | $86,074 | +3.7% | 55만원 |
| 40배 | $84,025 | +1.2% | 28만원 |
공식으로 계산한 값입니다(수수료·펀딩비 제외). 진입가는 2026년 10월 22일 BTC 마크 가격을 반올림한 예시이고, 증거금 원화 금액은 2026년 10월 22일 업비트 USDC 1,334원 기준입니다.
예시. BTC 0.1개를 $83,000에 5배 격리로 숏하면 증거금은 $1,660(약 221만원), 유지증거금은 $104이고 청산 가격은 약 $98,370(+19%)입니다. 손절을 진입가 4% 위($86,320)에 두면, 손절이 체결될 때 손실은 약 $332에 HOLYGRAIL 할인 테이커 수수료 왕복 약 $7.31가 더해지고, 청산 가격은 손절가보다 훨씬 멀리 남습니다. 같은 숏을 10배로 열면 청산 가격이 약 $90,173(+8.6%)까지 내려옵니다.
교차 마진이면 계정 잔고 전체가 숏을 받칩니다. 계정에 300만원(약 $2,249)이 있으면 같은 BTC 0.1개 숏의 청산 가격은 약 $104,186(+26%)로 멀어지지만, 청산되면 교차 잔고 전체가 걸립니다. 격리(독립)라면 그 숏이 청산돼도 다른 포지션과 잔고는 그대로입니다. 여러 거래소 기준으로 비교하려면 청산가 계산기를 쓰세요.
하이퍼리퀴드 계산기 — 하이퍼리퀴드 종목별로 숏의 필요 증거금, 청산 가격, 수수료·펀딩비를 뺀 손익을 교차·독립 모두 계산합니다. — 계산기 열기 →7. 숏일 때 펀딩비: 받을 때와 낼 때
펀딩비는 무기한 선물 가격을 현물 가격 근처에 묶어 두는 장치입니다. 하이퍼리퀴드 문서에 따르면 선물이 오라클 가격보다 비싸면 펀딩비가 플러스가 되어 롱이 숏에게 내고, 싸면 마이너스가 되어 숏이 롱에게 냅니다. 정산은 1시간마다, 상한은 시간당 4%입니다. 펀딩비에는 8시간 0.01%(시간당 0.00125%)의 고정 금리 성분이 들어 있고, 문서는 이를 숏이 받는 연 11.6%(“11.6% APR paid to short”)라고 설명합니다. 시장이 조용할 때 하이퍼리퀴드의 숏은 작은 수입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 2026년 10월 22일 시간당 펀딩비 | 부호 | 1,000만원 숏의 하루 펀딩 (24회) |
|---|---|---|
| BTC +0.00073% | 플러스: 롱이 숏에게 지급 | 약 1,743원 받음 |
| HYPE −0.00314% | 마이너스: 숏이 롱에게 지급 | 약 7,540원 냄 |
| 기본 금리 성분 0.00125% | 플러스(기준값) | 약 3,000원 받음 |
하이퍼리퀴드 info API(metaAndAssetCtxs) 2026년 10월 22일 조회값. 펀딩비는 매시간 바뀌므로 이 숫자는 그 시점의 기록일 뿐입니다. 원화는 2026년 10월 22일 업비트 USDC 1,334원 기준.
실전 규칙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들고 가기 전에 부호를 확인하세요. 숏이 몰린 작은 코인은 숏이 매시간 내는 쪽이 되어 버는 것보다 많이 낼 수 있습니다. 둘째, 펀딩비는 증거금에서 빠지거나 더해지므로 격리 포지션의 청산 가격을 조금씩 움직입니다. 펀딩비 구조와 바이낸스(8시간 정산)와의 차이는 펀딩비란?에, 보유 기간별 금액은 펀딩비 계산기에 정리했습니다.
8. 숏 스퀴즈와 하락장 반등
숏이 한쪽으로 몰린 상태에서 가격이 오르면, 숏의 손절과 청산이 시장가 매수로 쏟아지면서 가격을 더 밀어 올리고 그다음 층의 숏까지 청산시킵니다. 이것이 숏 스퀴즈입니다. 위험 신호는 세 가지입니다.
- 펀딩비가 크게 마이너스(숏이 매시간 지불). 위 표의 HYPE처럼 마이너스인 종목은 숏이 몰렸다는 뜻입니다.
- 미결제약정은 늘어나는데 가격이 더는 안 빠짐. 새로 들어온 숏이 버티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 이미 크게 빠진 코인. “많이 빠졌으니 더 빠지겠지”는 숏의 근거가 아닙니다.
하락장에도 큰 반등은 나옵니다. 하이퍼리퀴드 일봉 기준으로 BTC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6월까지 53% 하락하는 동안에도 2026년 2월 5일→6일 하루에 12.1% 올랐습니다(2026년 9월 25일 하이퍼리퀴드 API 일봉으로 집계). 10배 숏은 약 +8.6% 반등이면 청산되므로, 스윙 숏은 낮은 레버리지와 손절이 기본입니다. 다른 트레이더의 청산 물량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는 하이퍼리퀴드 청산맵에서 볼 수 있고, 진입은 큰 음봉을 쫓아가기보다 반등이 저항에서 막힐 때 손절을 그 위에 두고 들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손절·익절을 미리 걸어 두는 방법은 하이퍼리퀴드 손절·익절(TP/SL) 설정 방법에 있습니다.
9. 헷지용 숏: 들고 있는 코인 지키기
장기 보유 코인을 팔고 싶지 않을 때, 같은 수량의 선물 숏을 열면 가격 변동이 서로 상쇄됩니다. 예를 들어 BTC를 0.5개 들고 있다면 하이퍼리퀴드에서 BTC 0.5개를 2배 정도의 독립(격리)으로 숏합니다. BTC가 20% 빠지면 보유 코인의 손실을 숏의 이익이 메우고, 오르면 반대가 됩니다. 펀딩비가 플러스인 동안에는 숏이 펀딩도 받습니다.
주의할 점은 세 가지입니다. 업비트·빗썸이나 지갑에 있는 코인은 숏의 증거금을 채워 주지 못하므로 숏의 청산 가격을 따로 관리해야 하고, 펀딩비가 마이너스로 돌면 비용이 생기며, 코인을 사고팔면 숏 수량도 다시 맞춰야 합니다. 하이퍼리퀴드는 같은 종목에 롱과 숏을 동시에 둘 수 없는 단방향 방식이라, 헷지 방법별 장단점은 교차 vs 격리 마진: 헷지모드가 없을 때의 헷지 방법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첫 숏은 작게, 손절부터
하이퍼리퀴드는 매도 / 숏 한 번으로 숏이 열리고, 독립 마진과 TP/SL을 주문창에서 바로 걸 수 있습니다. 추천인 코드 HOLYGRAIL로 가입하면 처음 $25M 거래량까지 수수료가 4% 할인됩니다.
10. 숏의 위험과 세금
- 상승에는 천장이 없습니다. 손실을 막아 주는 것은 청산뿐이라 손절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 마이너스 펀딩비. 숏이 몰린 종목은 숏이 매시간 지불합니다.
- 자동 디레버리징(ADL). 극단적인 상황에서 청산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면 거래소가 이익 중인 포지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지갑과 거래소 위험. DEX는 자금을 직접 관리하는 대신 보안도 내 책임입니다(DEX란?).
- 환율과 송금 비용. 원화 → USDC → 원화로 오가면서 거래소 출금 수수료와 업비트 USDC 시세 차이가 생깁니다. 돌아오는 길은 하이퍼리퀴드 출금 방법에 있습니다.
세금.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작일은 현행법상 2027년 1월 1일 (세 차례 유예, 추가 유예 논의 중)입니다(2026년 10월 4일 확인). 숏 청산 이익과 받은 펀딩비도 기록해 두어야 하고, DEX는 세금 자료를 보내 주지 않으니 거래·펀딩 내역을 직접 내려받으세요. 자세한 내용은 한국 코인 세금과 DEX에 정리했습니다.
실제 돈 없이 매도 / 숏 버튼과 청산 가격 움직임을 먼저 눌러 보고 싶다면 하이퍼리퀴드 테스트넷 모의 거래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인 숏이 뭔가요? 롱과 숏의 뜻은?
숏(short)은 가격이 내리면 돈을 버는 포지션이고, 롱(long)은 가격이 오르면 돈을 버는 포지션입니다. 선물 거래에서 "숏 친다"는 말은 매도 포지션을 연다는 뜻입니다. 숏의 손익은 (진입가 − 포지션을 닫을 때 가격) × 수량에서 수수료를 빼고 펀딩비를 더하거나 뺀 값입니다.
업비트나 빗썸에서 숏을 칠 수 있나요?
현재는 할 수 없습니다. 업비트(현물 869개(원화 295·BTC 330·USDT 244), 선물 마켓 없음)와 빗썸(현물 500개(원화 487·BTC 13), 선물 마켓 없음) 모두 현물 마켓뿐입니다(각 거래소 공개 API, 2026년 10월 14일 확인). 국내 거래소에서는 코인을 사고파는 현물 거래만 되므로 하락에 거는 숏 포지션을 열 방법이 없고, 그래서 해외 거래소나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무기한 선물을 찾게 됩니다.
코인 공매도와 선물 숏은 다른가요?
구조가 다릅니다. 주식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사서 갚는 방식입니다. 코인 무기한 선물의 숏은 아무것도 빌리지 않고 계약을 매도하는 것이라 대여 이자 대신 펀딩비를 주고받습니다. 결과는 둘 다 "가격이 내리면 이익"입니다. 국내 거래소의 코인 대여(빌려서 파는 방식)에는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이 적용됩니다: 2025년 9월 5일부터 담보가치를 초과하는 가상자산 대여(레버리지 서비스) 제한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 DAXA 자율규제)(2026년 10월 19일 확인).
하이퍼리퀴드에서 숏을 치려면 얼마가 필요한가요?
최소 주문 금액은 $10, USDC 최소 입금은 5 USDC입니다(약 6,670원, 2026년 10월 22일 업비트 USDC 1,334원 기준). 가장 작은 BTC 숏은 1배에서 증거금 $10, 10배에서 $1.00이면 열 수 있습니다. 다만 손절을 걸 여유까지 생각하면 수십만 원 단위로 시작하고, 한 번에 잃어도 되는 금액은 계좌의 1% 안팎으로 정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숏을 치면 펀딩비를 내나요, 받나요?
펀딩비 부호에 따라 다릅니다. 하이퍼리퀴드에서는 펀딩비가 플러스면 롱이 숏에게 내고, 마이너스면 숏이 롱에게 냅니다. 1시간마다 정산되고, 기본 금리 성분 0.00125%(시간당)는 문서가 숏이 받는 연 11.6%라고 설명하는 숏 쪽 수입입니다. 2026년 10월 22일 기준 BTC는 +0.00073%(숏이 받음), HYPE는 −0.00314%(숏이 냄)였습니다.
숏의 청산 가격은 어디에 있나요?
진입가 위에 있습니다. 하이퍼리퀴드에서 격리(독립) 숏의 청산 가격은 대략 진입가 × (1 + 1/레버리지) ÷ (1 + 유지증거금률)입니다. BTC를 $83,000에 숏하면 5배에서 약 $98,370(+19%), 10배에서 약 $90,173(+8.6%)입니다. 교차 마진이면 계정 잔고 전체가 받쳐 주므로 더 멀어지지만 잔고 전체가 위험해집니다.
숏으로 잃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이론상 가격 상승에는 끝이 없어서 손절 없는 숏은 위험합니다. 무기한 선물에서는 그 전에 청산되므로 실제 손실은 포지션 뒤의 증거금(격리라면 넣은 증거금, 교차라면 교차 잔고 전체)까지입니다. 숏을 열 때는 손절 주문을 먼저 정하세요.
숏 스퀴즈란 무엇인가요?
숏이 몰린 상태에서 가격이 오르면 숏의 손절과 청산이 연달아 시장가 매수로 나오면서 가격을 더 밀어 올리는 현상입니다. 펀딩비가 크게 마이너스(숏이 매시간 지불)이고 미결제약정이 늘어나는데 가격이 더 내려가지 않을 때가 위험 신호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코인일수록 심하게 일어납니다.
하이퍼리퀴드 숏 수익에도 세금이 붙나요?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작일은 현행법상 2027년 1월 1일 (세 차례 유예, 추가 유예 논의 중)입니다(2026년 10월 4일 확인). 해외 거래소나 DEX는 세금 자료를 보내 주지 않으므로 거래·펀딩 내역을 직접 내려받아 보관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한국 코인 세금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하이퍼리퀴드에서 첫 숏 열기
숏을 열려면 하이퍼리퀴드 계정이 필요합니다. 첫 거래 전에 추천인 코드 HOLYGRAIL로 가입하면 처음 $25M 거래량까지 거래 수수료가 자동으로 4% 할인됩니다. 코드는 거래량이 $10,000를 넘기 전에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고지: HOLYGRAIL은 이 사이트의 추천인 코드로, 추천한 계정 수수료의 일부를 받습니다(이용자 부담은 늘지 않음). 한국어 화면 표기는 2026년 10월 22일, 펀딩비와 BTC 시세는 2026년 10월 22일 info API로 확인했고, 청산 가격은 하이퍼리퀴드 공식으로 계산한 예시입니다. 원화 금액은 2026년 10월 22일 업비트 USDC 1,334원 기준입니다. 국내 규정과 세금은 이용자가 확인해야 하며, 이 글은 투자 조언·법률 자문·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숏은 예상보다 크게 잃을 수 있습니다.